점액낭종은 왜 생길까?
어느날 양치질을 하다가 입안에 작은 물집이 생긴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입병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지만, 점점 커지면서 혹 처럼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입안에 수포처럼 난 형태를 입안 점액낭종이라고 합니다. 침샘과 침샘관이 막혀서 염증이 생겨서 염증으로 인해 그 상처에가 물집처럼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침샘관은 침이 나오는 관인데, 이 관이 막히면 염증이 생기는데 대부분 입안을 씹거나 입술을 씹는 물리적 충격으로 침샘의 통로가 막히면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입안 점액낭종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성별과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고 초기발견당시에 치료를 잘 해주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말하는)점액낭종 치료법
대부분 점액낭종이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가끔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서 구강에 다른 질병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치료를 해야 재발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꼭 치료해야 합니다. 경험에 의하면 처음에는 작은 물집이 생기다가 결국에는 물집이 커져서 실수로 입술을 깨물었다가 피멍이 들고, 결국에는 물집이 터져 피가 흐르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기증상이 있을 때, 잠을 못잤을 때, 입술을 깨물때는 무조건 작은 물집이 생겼습니다.
점액낭종 병원치료법
물집 안에 피가 터져서 병원에 갔고, 낭종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을 권유받았습니다. 냉동요법으로 조직을 얼려서 제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취를 해야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피 검사부터 해야한다고 했습니다.사실상 크게 진료를 한 것은 없고, 보자마자 "점액낭종입니다. 수술하셔야해요~" 라는 말부터 꺼냈습니다. 저는 먼저 상담만 받고 집에 온 뒤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 보았는데, 수술없이 없어졌다는 글을 우연하게 보았습니다.
점액낭종 자가치료법
제가 복용했던 제품은 이 상품이지만, 종류나 브랜드 보다는 프로폴리스 함량 높은 것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프로폴리스"를 뿌리고 없어졌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주 짧았지만 그 한 문단이 제 눈앞에 있는 프로폴리스(스프레이타입)를 잡게 만들었습니다. 그 뒤에 1주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프로폴리스를 입에 뿌려주었고, 먹는 프로폴리스도 같이 복용했습니다. 1주일 뒤에는 점차 작아지는게 보였고, 완벽하게 없어진 것은 3주 정도 후 였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한 뒤에는 현관앞에 프로폴리스를 항상 두고, 아침 저녁으로 출근하기전과 후에 뿌려줍니다.
*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점액낭종이 다시 생긴적은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구강건강에 매우 소홀했었는데, 이 계기를 통해서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건강하게 구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 속 구강건강 관리법
첫번째 할일. 구강세정기 사용
구강건강의 기본은 청결입니다. 바이러스로 부터 구강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면역력이나, 다른 외부 요인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에 치실까지 열심히 해도 입안 구석구석에 놓치는 부분 없이 이물질들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지 못해서 음식물찌꺼기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아의 경우 치실을 사용하는 것보다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할일. 프로폴리스 복용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꿀벌의 분비물이 혼합되면서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강력한 항상화 효능을 지니고 있어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사용이 가능하고, 항염, 항균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에는 카페인산에스테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있는데,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해서 염증 증식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스프레이타입부터 알약, 사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이 가능하니,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선택하여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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