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위티의# 생활정보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

by ----------------------------- 2020. 9. 24.

 

드디어!!!

저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23일 아침부터 기분 좋은 메일을 보고 눈이 번쩍!! 

나를 기분 좋게 깨워준 이 메일 은 바로 이 화면

 

그러고 나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던

지인들에게도 승인을 받았다는 메일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 티스토리 유저들에게도 많은 승인

결과가 "축하합니다 이제 ~ "라는 메일로 왔습니다. 

 

애드 고시라는 말을 듣고, 저는 국 룰(?)이라고 정해진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작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1) 포스팅20~30개 이상

2) 글자수 1500~2000자 이상

3) 카테고리는 여러 가지보다 한 가지 주제로 

이것을 지키면서 30개 이상의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3번정도 실패를 경험한 탓에 수익형 블로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1 계정에 2개의 블로그가 있었는데, 

저녁 8:00시 경에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깜놀)

 

물론 주변에 모든 사람이 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구글이 좀 더 애드센스를 원하는

블로거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관심 있는 분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웹사이트 소유자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스크립트 코드를 넣어 광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이를 클릭하면 

웹사이트 소유자가 수익을 얻는 구조이죠. 

최근 거절 사유가 "코로나19" 일 정도로 

승인의 문턱이 더욱 높아졌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이번주부터 승인의 난이도를 

조금 낮춘것 같습니다. 

(최소한 코로나19 라는 승인 거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할까?

(네이버 블로그 VS티스토리)

 

부업, N 잡러, 디지털노마드

이 키워드를 보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가치 있는 포스팅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이죠! 

대표적인 블로그를 선택할 때 

네이버블로그,티스토리,워드프레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워드프레스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워드프레스는 구글 검색에 친화적이지만, 

도메인 구매부터 필요한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발행합니다. 그리고

노출되기가 어렵고,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검색엔진에서 노출을 도와주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장점과 단점

 

 

 

 

네이버블로그는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을 잘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다면 

그 주제에 대해 다양한 포스팅을 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이웃과 소통하면서

점점 자신을 "브랜드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검색엔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에 노출이 많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애드포스트는 단가가 매우 낮습니다.

만약 블로그로 인한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의 수익화를 단순하게 애드포스트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색을 가지고 있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이용해서 

다른 수익사업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마켓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옷, 액세서리, 음식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장단점

 

 

 

티스토리의 단점은 첫 번째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대단한 정보를 

올려야 한다거나, 많은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준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수익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적화된 사이트가 "다음"이기 때문에 

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되기가 네이버 블로그보다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포스팅에 필요한 HTML에 대한 이해가 조금

필요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습득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장점은 

내가 노력하는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진입장벽이 높다 보니, 대부분 블로거들인 

네이버 블로그에 많이 모여있는 편입니다. 

내가 이 블로그 운영에 가치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장점은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필요 없이, 

검색자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서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내 정보가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올리는 곳이 티스토리 입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난 뒤에는 

나는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지금부터 제가 경험해서 알게 된

블로그 관리 및 포스팅에 대해 

공유할 가치가 있는 정보는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