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핫한 효소 VS 다이어트보조제 선택하기"
안녕하세요~! 스위티의 온라인아뜰리에입니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효소인데요. 예전에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효소를 공부했었다면, 요즘엔 건강적인 문제로 효소를 알아보았는데 효소제품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내 목적에 따라서 효소를 다르게 먹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는데요.
오늘은 효소를 먹고싶은데, 어떤 효소를 구매해야할지? 또는 효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효소를 먹어야 하는지. 오늘도 제 포스팅 속에서 필요한 정보 쏙쏙 잘 가져가세요~!
효소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효소는 체내 신진대사 과정을 가속화하고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는 약 1300개의 많은 효소가 있으며 그중에 소화효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잘 분해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소화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우리몸에서 점점 적어지고, 우리는 계속해서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화효소가 필요합니다.
※ 소화효소 섭취 시
◇ 소화기간 자극을 감소시켜줍니다.
◇ 소화에 사용되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요즘 효소광고를 본적 있으신가요? 최근 열풍처럼 효소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소비자들이 효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주로 식사를 하고, 움직임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화효소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한국인 식습관에는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적으로 소화효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몸에 생기는 작은 불편함을 더이상 그냥 방치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움직임이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효소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광고에 포함된 모든 내용이 입증된 것이 아니므로, 자신에게 잘 맞는 건강한 효소를 찾아야 합니다.
소화효소 VS 다이어트제품
SNS에서 빵이나 치킨을 먹고나서 이 효소를 먹으면 살이 안찐다는 광고를 본적이 있으시죠? 그리고 물에다 효소를 풀어서 넣은 것과 맹물에 빵을 넣어서 시간이 지난 뒤, 효소물의 빵이 완전하게 분해되어 있는 것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탄수화물 역가수치가 높은 제품입니다. 즉 탄수화물 분해를 시켜 우리몸에서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다이어트 보조제와는 조금 방향이 다릅니다. 간단하게 소화효소와 다이어트 제품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소화효소: 지금 내가 먹고 있는 김밥의 모든 영양소를 쉽게 내 몸에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화제의 보조역할
● 다이어트제품: 지금 내가 먹고있는 김밥의 최소한의 영양소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체지방으로 가지 않게 분해해주는 역할
즉 소화효소와 다이어트제품은 반대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광고에서 효소를 다이어트, 배변활동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문구와 광고가 많기 때문에,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개념입니다.
효소제품 고르는 방법
만약 여러분이 소화기능을 위해서 효소를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알아야할 3가지가 있습니다.
① 역가수치
역가수치란 간단하게 말해서 효소가 얼마나 잘 활동하는지를 말합니다. 그런데 역가수치가 높기만 하다고 해서 좋은 효소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략 30만~35만 정도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② 효소의 종류
제품속에 들어있는 효소의 종류가 많을 수록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③ 내가 고민하는 부분
예를들어 나는 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다고 하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제의 역가수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이처럼 나에게 맞는 효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요즘 SNS에서 많은 광고를 하고 있는 효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식약처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의 기능성 문제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연구중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추후에 밝혀질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다이어트보조제로는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가장 많은 분들이 먹고 있는 효소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구매해서 섭취해본 뒤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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