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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의# 건강정보

코로나와 독감 증상 구분법

by ----------------------------- 2020. 12. 7.

"코로나와 독감증상 구분법 정리" 


안녕하세요. 스위티의 온라인아뜰리에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목감기, 감기몸살, 가벼운 미열로 시작되는 감기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먹거나, 하루정도 푹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텐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혹시 나도 코로나에 걸린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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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와 독감의 증상 비교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만약 독감증상이 발생한다면 먼저 회사나 외출을 자제하고 1339에 연락해서 안내사항을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정리

수도권2.5단계가 시행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었습니다. 발생자 수치가 점점 폭팔적으로 증하감에 따라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더 고조되어 경미한 감기증상에도 코로나감염에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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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와 독감의 공통점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무증상 또는 경증에서 심각한 질병 및 사망에 이르는 광범위한 질병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증상은 독감증상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요. 많은 확진자들이 경험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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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증상 (37.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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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체온이 높기 때문에 미열도 37도가 넘는 경우가 있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37도가 넘으면 몸에 변화가 느껴집니다. 코로나확진자의 90% 이상이 발열증상을 공통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기침, 가래, 인후염의 호흡기 이상 증상

최근 미세먼지와 기온차이 때문에 기침, 가래 인후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경우에도 목감기와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전염력 속도

1명이 전염시키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2~2.5명으로 추정되며 코로나의 경우에는 보다 더 강한 전염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는 독감보다 2차 감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의 차이점 

코로나는 접촉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았다면 바이러스에 걸릴 확륙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더라도 걸리지 않았던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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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청결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증상이 발결되었을 때 코로나와 독감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콧물, 코감기 증상 

일반 감기와 독감 코로나는 모두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질환입니다. 독감과는 다르게 코로나의 경우에 세균으로부터 감염되었을 경우 발생하는 콧물, 코감기 증상은 대부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행속도 

일반 감기일 경우에는 전염성은 약하더라도 전조증상이 미세하게 시작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마른기침이 자주 나오기 시작하면서 복합적으로 고열,근육통을 동반하지만 코로나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면서 반복적으로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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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전조증상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코로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호흡곤란,인후통,오한 등이 번갈아가면서 반복됨

 

 코로나 예방수칙

겨울철에 더욱 활성화되는 바이러스를 유일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예방입니다. 우리나라에 백신이 보급되기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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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착용: 식사를 하는 시간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손씻기: 손씻기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손소독제를 사용하지만, 90%이상 효과적인 것은 비누로 30초이상 손씻는 것입니다.
● 사회적거리두기: 불특정 다수가 모인 곳은 항상 위험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최근 무증상 감염자 사례로 표준적인 척도가 될 수는 없지만, 증상이 보인다면 휴식을 취해보다가 지속될 경우에는 보건소 또는 국번없이 1339(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온 국민이 다 힘든 지금 이시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하게 유의하셔서 2021년에는 마스크없는 삶을 다시 찾고 싶네요. 오늘도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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