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빼는 법과 흡입기 사용법 정리"

안녕하세요. 스위티의 온라인 아뜰리에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주말에 외출하는 게 또다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ㅠ ㅠ 특히 날씨가 변덕스러워지면서 감기에 많이 걸리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비교적 덜 추운날에는 가방에 머플러, 목도리 등을 꼭 챙기셔서 저녁에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는 편도결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편도결석 원인과 증상

편도결석은 편도선 혹은 편도에 있는 조그만 구멍들에 세균과 음식의 찌꺼기가 뭉쳐서 생기는 노랗고 작은 알갱이입니다. 목에 쌀알같이 생긴 노란 것 때문에 가끔 기침을 유발하고, 입에서 나오게 되는데 아주 심한 악취가 납니다.

양치를 하고 나서도 갑자기 입냄새가 강하게 날 경우에는 거울로 이 편도결석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편도결석으로 인한 악취는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할 경우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편도결석 원인

편도에서 목이 부은 느낌이 나고 통증이 있을 때 편도선이 부었다고 표현합니다. ①편도결석의 원인은 만성 편도염입니다. 이를 자주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편도 주변에 구멍들이 커지면서 그 부분에 작은 음식물 찌꺼기, 입안에 있는 세균들이 모여 생기게 됩니다.

②평소에 구강위생 상태가 불량하고나 부비동염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게 되는 후비루가 있는 경우에도 편도에 세균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흔하게 생깁니다.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더 자주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③마스크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호흡이 자연스럽게 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구강호흡은 입안을 마르게 하고 자연스럽게 침의 분비량이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편도결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식사 후 양치질과 가글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④펼도결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균입니다. 세균이 생기지 않게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편도결석 제거법

● 편도흡입기 사용

최근 간단하게 집에서 편도결석을 제거할 수 있는 편도결석 흡입기가 가정용으로 판매 중입니다. 사용법은 편도결석 주위에 노즐을 분사하여서 결석을 제거하는 것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단 출혈이 생길 경우에는 중단해야 하며, 매우 딱딱해서 잘 제거되지 않을 경우 이빈후과를 가야 합니다.

● 면봉 사용

깨끗한 면봉에 물을 적셔서 편도결석 주변을 살짝 눌러서 편도 결석이 떨어져 나가면 면봉으로 떨어진 결석을 밖으로 밀어내면 됩니다. 만약 출혈이 발생하면 결석 주변에 있던 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출혈일 경우 물로 헹궈내고, 양치질을 합니다.

● 가글 사용

물로 목안까지 깊숙하게 헹구고 뱉는 과정을 반복하는 동안 편도결석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가글을 강하게 반복할 수록 편도결석을 제거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구멍에 깊숙하게 박혀있거나 크기가 클 경우에는 가글로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편도결석 수술

증세가 지속되는 분들은 시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교적 증세가 심해진다면 약물, 레이저를 이용하여 편도에 생성된 구멍을 막는 시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진행을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시술을 통해서도 수많은 편도 주변의 구멍을 막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편도결석 증상과 원인,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처럼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편도결석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니,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평소보다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편도결석을 의심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